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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하는 오아시스♥

장애아동청소년2

낙타와 오아시스 참가자 앞선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10명의 참가자가 너무 많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기에여덟명의 장애 아동청소년을 접수 받기로 사전에 조율하고 대신 두명의 비장애인(장애인의 형제, 자매) 가족과 함께해 총 열 명이 참가했으며남녀 성비는 아래와 같다. ∨ 신청시 장애유형에 제약을 두지 않았지만 참가자 모두 자폐성과 지적장애로 좁혀졌다.∨ 여자 3, 남자7명으로 남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원이 2000년 이후 출생자로 두 그룹(연소자 연장자)으로 구분된 수업이 제안되었으나, 통합으로 진행되었고함께 했을 때 상호 보완되는 장점도 찾아볼 수 있었다. 수업에 앞서 부모님들께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을 안내했고, 참가자에 대한 이해를 위해 몇 가지 질문도 덧붙였다.코로나19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 놓여진 터라 수업 전 .. 2020. 11. 29.
변수와 실수_함께 두드려보는 돌다리 feat.여벤저스 7월 4일(토) 오아시스에서는 각 단체의 대표님들을 모시고, 낙타와 오아시스 프로그램 세부 프로그램 설계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프로그램 진행에앞서 선행되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보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장애비장애 예술교육 유관 단체와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장애인을 배려하는 교육의 섬세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설계하기 위한 장치였다. 왼쪽부터 예술하는 오아시스 서민지, 창작그룹비기자 최선영 , 스페셜아트 김민정, 강릉명주예술문화교육연구소(강릉맥) 최윤정 먼저 낙타와 오아시스의 기획의도와 참가자에 대해 설명하고 운영에 있어 나타날 수 있는 변수들과 또 어떻게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을지 점검했다. (이는 비단 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니 많은 이들이 보고 공유되어지면 기쁜 일이겠다.) [기획운영]..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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