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미술교육2 Since 2010, 장애아동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해온 것은 바쁘게 살아온 내 삶들을 기록, 정리하며 최근 나의 흔적을 찾다가 오래전 장애아동 대상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했던 기록이 남아있음을 발견했다. 대학원 졸업 후 색채심리치료를 공부하며 배웠던 PAAT 평가를 프로그램에 적용시킨 듯하다. 세월이 흘러 이마저도 기억에서 희미해져버린 일인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아직 기록이 남아있어 반갑다. 아이들이 좋아했다니 다행이긴한데.. 당시 나는 학부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색채심리를 공부한 후 2006년 사립초등학교에서 아이들 미술을 지도했던 이력은 있었지만 2010년즈음, 장애에 대한 깊은 이해도 없이 시작한 장애아동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지금생각하면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지 않았겠나 싶다. ^^; blog.naver.com/haechiseo.. 2020. 12. 12. 변수와 실수_함께 두드려보는 돌다리 feat.여벤저스 7월 4일(토) 오아시스에서는 각 단체의 대표님들을 모시고, 낙타와 오아시스 프로그램 세부 프로그램 설계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프로그램 진행에앞서 선행되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보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장애비장애 예술교육 유관 단체와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장애인을 배려하는 교육의 섬세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설계하기 위한 장치였다. 왼쪽부터 예술하는 오아시스 서민지, 창작그룹비기자 최선영 , 스페셜아트 김민정, 강릉명주예술문화교육연구소(강릉맥) 최윤정 먼저 낙타와 오아시스의 기획의도와 참가자에 대해 설명하고 운영에 있어 나타날 수 있는 변수들과 또 어떻게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을지 점검했다. (이는 비단 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니 많은 이들이 보고 공유되어지면 기쁜 일이겠다.) [기획운영].. 2020. 11.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