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예술하는 오아시스♥

장애청소년4

낙타와 오아시스 참가자 앞선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10명의 참가자가 너무 많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기에여덟명의 장애 아동청소년을 접수 받기로 사전에 조율하고 대신 두명의 비장애인(장애인의 형제, 자매) 가족과 함께해 총 열 명이 참가했으며남녀 성비는 아래와 같다. ∨ 신청시 장애유형에 제약을 두지 않았지만 참가자 모두 자폐성과 지적장애로 좁혀졌다.∨ 여자 3, 남자7명으로 남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원이 2000년 이후 출생자로 두 그룹(연소자 연장자)으로 구분된 수업이 제안되었으나, 통합으로 진행되었고함께 했을 때 상호 보완되는 장점도 찾아볼 수 있었다. 수업에 앞서 부모님들께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을 안내했고, 참가자에 대한 이해를 위해 몇 가지 질문도 덧붙였다.코로나19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 놓여진 터라 수업 전 .. 2020. 11. 29.
발달장애 창작자의 예술활동_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HEAD Lab) 2019년부터 한양대학교는 서울시의 위탁사업인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을 담당해 운영해 왔습니다.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올 2020년은 비대면 교육이 진행되어온 가운데 11월 셋째 주에 있을 학부모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며, 저는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사범대학에서 에 대해 발제하게 되었으며 이는 온라인(홈페이지에 공지되는 링크)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관련링크] [안내] 학부모 워크숍 안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에 함께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부모님의 자녀 미술교육에 대한 이해 head-lab.org 이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이며, 자녀들이 발달장애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 학부모님들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 2020. 11. 11.
장애아동 청소년 공감각 예술창작 교육 프로그램 <낙타와 오아시스> 오아시스는 사막과 같은 건조지역의 특정한 위치에서 물 공급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외부와 단절된 하나의 식생을 이루는 곳입니다. 외부세계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발달장애인에게는 비장애인에게 맞춰 구축된 환경들이 사막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막과 초원에서 나무의 가지나 잎을 먹고 살아가는 낙타는 발가락이 두 개지만 뜨거운 모래 위를 걸어다니기에 맞게 발바닥의 접지면적이 넓게 발달했습니다. 등에 큰 혹은 지방을 저장해 먹이가 없을 때 영양분이 되어주며, 굳은살로 되어있어 열에 강한 무릎과 모래가 들어가지 않도록 여닫을 수 있는 콧구멍 외에도 먼지로부터 눈과 귀를 보호해주는 털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낙타는 사람과 짐을 옮기는 데 사용되기도 하고, 젖은 음료로 고기는 식용으로 털은 직물용으로 이용돼 사막지대에.. 2020. 7. 6.
있는 모습 그대로 꾸밈 없이 가공되지 않은 날 것 있는 그대로의 _ 용량별로 다른 색색깔의 지역별 쓰레기봉투를 좋아하는 도영 씨, 그래서 서초구 쓰레기 봉투를 잘 보이게 두었더니 파란 모자를 쓴 Felix 펠릭스 - 도영이는 - 동작구 , 노란 머리를 한 Calhoun 칼훈병장 - 서민지는 - 서초구 라며 이렇게 둘이 오아시스에 같이 있다는 사실과 그 모습이 보기 좋은지 사진으로 기록해다.. 2020. 5.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