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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하는 오아시스♥
Our.Artspace/Our.Artist

서초구 홍보대사 미녀 아티스트

by Our Art Space 2020. 3. 16.

 

 

 쉬운 것 같지만 어렵려운 일

하루에 한 장의 드로잉을 하는 것도

잘 지키지 못하는 나의 못난 다짐이다

 

 오아시스에서 만난 우리 둘은

같이 코듀로이 바지를 입었다며

서로 다리를 내밀어 보이며 좋아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

 

 종이를 오려 산과 물을 표현해 서초구 로고를 재해석하는 중이다 

 

 요즘 도영이의 관심인 #서초구, #남부터미널역

그리고 OurBoss 인 나 

:)

 

덕분에 나는 매일 서초구 로고를 하나씩 그린다

'S'가 귀엽고 'E'가 귀엽고 'SEO'가 귀엽고, 'SEO'는 보스의 이름과 똑같단다 

똑순이

 

 그림 그리다 배가 고픈지 어머니께서 준비해 주신 간식을 꺼내어 먹는다

 

 가끔 즐거울 땐 저렇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것은 단숨에 그린 보스의 모습

그날 입은 옷의 줄무늬 패턴과 앞치마를 잘 그렸고

OurBoss가 좋아하는 떡갈나무의 잎도 양옆에 그려줬다

 

 흥얼흥얼 노래 부르며 그림 그리는 OurArtist 도영

 

 보스가 입은 옷과 늘 같은 컬러의 옷을 입고 만나는 것이  신기해 

우린 만나면 가장 먼저 사진부터 찍었다

 어쩜 약속이나 한 것 처럼 ㅎㅎ 

 

 서초구 로고를 너무 마음에 들어해 서초구홍보대사 해야겠네! 하니

더욱 좋아하는 #아우어아티스트 도영

그 와중에 이 미모는 무엇?? 

 

 이정도 미모라면,

이정도 애정이라면 

#서초구홍보대사 하고도 남지 않을까요? ^^

 

 때론 즐겁게 

 

 때론 진지하게 작업에 임하는데

 

 그림을 그리다가 소녀시대의 GirlsGeneration 노래가 나오자 좋아하는 곡인지

벌떡 일어나 자신의 모바일폰으로 맥북 화면을 사진찍는 영락없는 이십대 숙녀

어여쁜 도영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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